안성시보건소, 선제적 결핵관리 실시

- 어린이집·아동복지시설 종사자 잠복결핵검진 실시

가 -가 +

김미희 기자
기사입력 2020-08-06 [14:51]

 

[보건복지타임스] 안성시보건소는 결핵 취약계층인 아동과밀접하게 접촉하는 관내 어린이집 및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오는 8월 18일부터 11월 5일까지 잠복결핵검진(인터페론감마분비검사, IGRA)을 실시한다.

 

잠복결핵은 결핵균에 노출되어 감염되었으나 실제적으로 발병은 하지 않은상태로, 결핵과는 다르게 증상 및 전염성이 없다. 그러나 잠복결핵 감염자의 약 10%가 결핵으로 발병 할 수 있어 적절한 검진과 치료가 필요하다.

 

특히, 어린이집 및 아동복지시설 종사자의 경우 결핵발병 시 파급력이 높아 결핵예방이 중요한 만큼, 관내 어린이집 및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잠복결핵검진을실시할 예정이며, 검진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하루 15명 이내 사전 예약제로진행된다.

 

잠복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결핵으로 발병하는 것을60~90%까지 예방할 수 있으므로, 검진으로 발견한 잠복결핵감염자에게 예방치료를적극 권장하고 흉부 X-ray 정기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.

 

안성시보건소 담당자는 “잠복결핵검진사업을 통해 결핵을 조기발견 및 예방하여 결핵으로부터 안전한 안성시를 만들겠다”고 말했다.

 

한편, 안성시보건소는 9월초 대한결핵협회와 노인결핵검진 협약을 맺고 요양원등 노인복지시설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동 결핵검진도 실시할 예정이다.

 

기타 결핵 관련 문의는 안성시보건소 보건위생과 감염병관리팀(031-678-5727)으로 하면 된다.

김미희 기자의 다른기사보기
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

최신기사

URL 복사
x

PC버전 맨위로 갱신

Copyright ⓒ 보건복지타임스.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