봄철 살인진드기 쯔쯔가무시, 예방이 우선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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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정우 기자
기사입력 2019-03-06 [11:00]

봄철은 나들이 등으로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시기이다. 이때 감염될 수 있는 쯔쯔가무시증의 예방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.

 

봄철 진드기는 4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며 중증열성혈소판 증후군 및 쯔쯔가무시증 등을 옮긴다. 연중 발생할 수 있는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유충(활순털진드기 등)에 감염돼 발생한다.

 

쯔쯔가무시증은 고열과 오한, 근육통과 발진 등의 증상을 보이는게 특징이다. 4월부터 야생진드기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만큼 야외활동 시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. 먼저 풀밭 등 야외에서는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말고 돗자리를 펴서 앉아야 한다.

 

또한 야외활동 시 소매와 바지 끝을 단단히 여미고 토시와 장화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. 반드시 긴 옷을 착용하며 활동 뒤에는 반드시 옷을 세탁해 햇볕에 말려야 한다.

 

또한 풀밭에서 용변을 보지 않고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은 다니지 않는 것이 좋다. 활동 후 깨끗이 샤워하는 것은 필수다. 만약 야외에서 활동 한 후 발열이나 설사·구토 등의 소화기 증상, 전신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.

 

영암소방서 삼호119안전센터 소방사 김민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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