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기고>간단하고 모두가 알아야 하는 소화기 사용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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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정우 기자
기사입력 2019-04-04 [00:28]

화재는 우리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지만, 평소 위험성에 대해 간과하는 부분도 없잖아 있다. 화재가 났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초기진압이다. 초기진압 상황에서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 라는 포스터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. 하지만 간단할 거 같은 소화기 사용법이 긴급한 상황에서는 당황하여 제대로 사용하지 못 할 수 있으므로 다시 한번 상기해보자.

 

첫째, 소화기 안전핀을 뽑는다.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손잡이를 쥐고 있는 상태에서는 안전핀이 뽑히지 않는 다는 것이다. 그러므로 소화기의 몸통을 잡거나 손잡이 밑부분을 잡고 안전핀을 뽑는 것이 수월하다.

 

둘째, 바람을 등진 채 소화기의 호스를 불이 난 곳으로 향한다. 맞바람을 받은 상태에서 소화기를 분무한다면 가루가 불에 닿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, 바람을 등지는 것이 중요하다.

 

셋째, 빗자루로 쓸듯이 불길을 향해 골고루 뿌린다. 소화기를 분무하는 과정에서 빗자루로 쓸듯 호스를 움직여주면 소화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.

 

그렇다면 비상용으로 비치 된 소화기를 관리하는 방법은 무엇인가.

눈에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하되, 통행에 지장이 없는 곳이어야 한다. 또한 직사광선이 비치지 않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. 마지막으로 약제가 굳지 않게 정기적으로 흔들어 주면, 소화기의 분말이 가용상태로 있을 수 있다.

 

화재에서 중요한 초기소화! 소방차 1대와 맞먹는 효과를 지녔다는 소화기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용법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며, 이를 제대로 보관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자.

 

<돌산119안전센터 지방소방사 이의성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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